성경 시편 4:1 / 좋아하시는 찬송
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(Newsweek)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0%가 매일 잠깐이라도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. 이 70%는 대부분은 아니지만 때때로 기도 응답을 받으며 80% 정도는 불치병도 기도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. 반면에 기도를 하지 않는 30%는 “이전에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었기 때문에 기도를 하지 않는다”라고 응답했고 그중 16%는 신앙생활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. 기도에는 기적을 일으킬 능력이 있습니다. 그러나 기적이 기도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. 안타깝게도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기도로 인해 오히려 시험에 듭니다. 수많은 지식인들을 회심시켰던 영국의 신학자 조셉 파커 (Joseph Parker) 에게 한 지성인이 “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당신이 말하는 하나님은 무얼 하고 있었습니까?”라고 공격하자 조셉 파커는 망설임 없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. “하나님은 스데반에게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.”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. 이러한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십시오.
적용과 기도
∙ 어떻게 기도의 훈련을 하고 계십니까?
∙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고, 기도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옵소서
소중한 기억
소중한 기억이 있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
그것을 계속 끌고 가는 것일 텐데
이 소중한 기억은 휘발성이 남달라서
자꾸 사라지려 든다. 불행은 접착성이 강해서
가만히 두어도 삶에 딱 달라붙어 있는데,
소중한 기억은 금방 닳기 때문에 관리를 해줘야 한다.
소중한 기억이 지뢰처럼 계속 폭발할 수 있도록.
그러면 소중한 비밀은 일회성에서 벗어나
간헐적으로 나를 미움에서 구출할 수 있다.
- 문보영의《준최선의 롱런》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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